네덜란드의 3-1 완패는 분명 충격적인 결과다!
러시아 대표팀 감독 거스 히딩크가 또하나의 "매직"을 선보인거 같다.
분명히 네덜란드는 유로 2008 조별 예선전을 통과한 팀 중 가장 좋은 폼을 보여줬고, 화끈한 공격력과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우승에 가장 근접한 팀으로 평가 받아 마땅한 팀이였다. 하지만 결국 자신의 조국의 비수를 겨누고 있던 히딩크 감독의 러시아에 막혀 또다시 메이저 대회 우승은 물건너 가버렸다.
네덜란드는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수비불안 문제, 공격루트 차단, 체력 저하 이 3가지 문제좀을 드러내며 3골을 내준채 무너져갔다
◎ 수비불안 - 불라루즈의 둔한 움직임
불라루즈가 좋은 수비수임에는 틀림없으나, 갓난 아기를 잃은 슬픔으로 몸상태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던거 같다. 수비는 기본이 안정이고 그후에 공격을 풀어가는 시발점으로써의 역할을 기대하는 것이 맞는데 불라루즈는 정말 네덜란드의 구멍이었다. 굳이 불라루즈를 선발로 기용한 까닭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결국 교체 카드 한장을 낭비하는 결과만 낳았다.
그리고 사실 네덜란드는 조별예선에서도 그리 안정된 수비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판데사르의 야신 모드가 발동되어 수많은 실점 위기에서 네덜란드를 구해 줬고, 워낙 시원시원한 공격에 상대팀들이 휩쓸려 어리버리 깐점 도 있다. 이번 러시아와의 게임에서는 이런 네덜란드의 모습이 전혀 통하지 않았다.
◎ 공격루트 차단
반더바르트, 슈나이더는 네덜란드 공격의 시발점이다. 이들의 유기적인 움직임과 화려한 패스로 네덜란드는 조별예선에서 막강한 화력을 뽐낼 수 있었으나, 마치 2002년 월드컵 한국과 포루투갈의 경기에서 이영표 송종국이 피구를 봉쇄 하는 것처럼 이 둘을 막아버리자 네덜란드는 숨통이 끊어져 버렸다.
조별예선에서 이들을 막는 막강한 수비를 가진 팀을 경험해 보지 못한 것도 하나의 패인이었던거 같다.
◎ 체력저하
분명 8강진출에 먼저 성공하고 2진급 선수들을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 투입한 네덜란드는 체력적 우위에 있었어야 정상이다. 하지만 이번 경기 막판 네덜란드가 무너진 까닭은 체력저하의 문제가 가장 크게 보인다.
네덜란드는 죽음의 조에서 속하면서 루마니아, 프랑스, 이탈리아와 맞붙게 되어있었다. 보통 강팀들은 조별예선 보다는 토너먼트에서 선수들의 능력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대회를 준비하게 된다. 죽음의 조에서 결승과 다름없는 이탈리아, 프랑스와의 대결을 위해 네덜란드는 모든 세팅을 조별예선에 맞춘것은 아닐까? 분명 러시아와의 경기는 조별예선때의 네덜란드가 아니었다.
◎ 자만심?
네덜란드는 프랑스 이탈리아를 대파하며 조별 예선을 통과하면서 그들에게 강력히 저항하는 팀을 만나지 못했다. 반면 러시아는 첫 게임에서 스페인이라는 강팀을 만나 쓰디쓴 보약을 먹으면서 대회를 시작하게 되었다. 거스 히딩크는 이런 대패를 이용하여 선수들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하였고, 아르샤빈이라는 걸출한 선수 한명이 복귀하게 되면서 정상적인 러시아 축구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게 디었다.
조별예선을 너무 쉽게 통과한 것이 네덜란드 선수들에게 오히려 독이 된것은 아닐까?
이제 유로 2008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독일, 터키, 러시아가 4강행을 확정지은 가운데 최고의 빅매치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대결이 남아 있다. 과연 히딩크 감독의 러시아는 또다시 매직을 보여 줄 수 있을까?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러시아는 딱 4강 까지일거 같다^^
러시아 대표팀 감독 거스 히딩크가 또하나의 "매직"을 선보인거 같다.
분명히 네덜란드는 유로 2008 조별 예선전을 통과한 팀 중 가장 좋은 폼을 보여줬고, 화끈한 공격력과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우승에 가장 근접한 팀으로 평가 받아 마땅한 팀이였다. 하지만 결국 자신의 조국의 비수를 겨누고 있던 히딩크 감독의 러시아에 막혀 또다시 메이저 대회 우승은 물건너 가버렸다.
네덜란드는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수비불안 문제, 공격루트 차단, 체력 저하 이 3가지 문제좀을 드러내며 3골을 내준채 무너져갔다
◎ 수비불안 - 불라루즈의 둔한 움직임
불라루즈가 좋은 수비수임에는 틀림없으나, 갓난 아기를 잃은 슬픔으로 몸상태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던거 같다. 수비는 기본이 안정이고 그후에 공격을 풀어가는 시발점으로써의 역할을 기대하는 것이 맞는데 불라루즈는 정말 네덜란드의 구멍이었다. 굳이 불라루즈를 선발로 기용한 까닭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결국 교체 카드 한장을 낭비하는 결과만 낳았다.
그리고 사실 네덜란드는 조별예선에서도 그리 안정된 수비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판데사르의 야신 모드가 발동되어 수많은 실점 위기에서 네덜란드를 구해 줬고, 워낙 시원시원한 공격에 상대팀들이 휩쓸려 어리버리 깐점 도 있다. 이번 러시아와의 게임에서는 이런 네덜란드의 모습이 전혀 통하지 않았다.
◎ 공격루트 차단
반더바르트, 슈나이더는 네덜란드 공격의 시발점이다. 이들의 유기적인 움직임과 화려한 패스로 네덜란드는 조별예선에서 막강한 화력을 뽐낼 수 있었으나, 마치 2002년 월드컵 한국과 포루투갈의 경기에서 이영표 송종국이 피구를 봉쇄 하는 것처럼 이 둘을 막아버리자 네덜란드는 숨통이 끊어져 버렸다.
조별예선에서 이들을 막는 막강한 수비를 가진 팀을 경험해 보지 못한 것도 하나의 패인이었던거 같다.
◎ 체력저하
분명 8강진출에 먼저 성공하고 2진급 선수들을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 투입한 네덜란드는 체력적 우위에 있었어야 정상이다. 하지만 이번 경기 막판 네덜란드가 무너진 까닭은 체력저하의 문제가 가장 크게 보인다.
네덜란드는 죽음의 조에서 속하면서 루마니아, 프랑스, 이탈리아와 맞붙게 되어있었다. 보통 강팀들은 조별예선 보다는 토너먼트에서 선수들의 능력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대회를 준비하게 된다. 죽음의 조에서 결승과 다름없는 이탈리아, 프랑스와의 대결을 위해 네덜란드는 모든 세팅을 조별예선에 맞춘것은 아닐까? 분명 러시아와의 경기는 조별예선때의 네덜란드가 아니었다.
◎ 자만심?
네덜란드는 프랑스 이탈리아를 대파하며 조별 예선을 통과하면서 그들에게 강력히 저항하는 팀을 만나지 못했다. 반면 러시아는 첫 게임에서 스페인이라는 강팀을 만나 쓰디쓴 보약을 먹으면서 대회를 시작하게 되었다. 거스 히딩크는 이런 대패를 이용하여 선수들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하였고, 아르샤빈이라는 걸출한 선수 한명이 복귀하게 되면서 정상적인 러시아 축구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게 디었다.
조별예선을 너무 쉽게 통과한 것이 네덜란드 선수들에게 오히려 독이 된것은 아닐까?
이제 유로 2008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독일, 터키, 러시아가 4강행을 확정지은 가운데 최고의 빅매치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대결이 남아 있다. 과연 히딩크 감독의 러시아는 또다시 매직을 보여 줄 수 있을까?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러시아는 딱 4강 까지일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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